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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아트컴퍼니 Artist News Vol. 11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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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ews
Vol. 11
" Frauenlieder 여인들의 노래 "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다가오는 6월 25일, '2022 세종 체임버시리즈 - 디어 슈베르트'에 출연합니다.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의 미뇽, <파우스트>의 그레첸, <에그몬트>의 클레르헨까지.
슈베르트의 예술가곡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예술가곡, 리트의 기존 피아노 반주부를 기타로 편곡하여 새로운 매력을 더했답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위해
두 아티스트는 매일 리허설을 함께하며 끝없는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임선혜의 단어와 호흡 하나하나,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운지와 주법 하나하나에 담긴
기쁨과 슬픔, 그리고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Nur wer die Sehnsucht kennt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Weiß, was ich leide
내가 무엇을 괴로워하는지 알고 있다
- Johann Wolfgang von Goethe "Lied der Mignon" 중
인터뷰 기사 살펴보기 (객석 6월호)
[아티스트 소식]
신예 피아니스트 김송현
제8회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결선 진출
제8회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 출전한 뮤직앤아트컴퍼니의 신예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다가오는 23일과 25일, 파이널 무대에 오릅니다. 결선에서도 자신의 음악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지난 세미파이널에서 연주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K.450을 실황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세미파이널 무대 영상
[공연리뷰] 10년지기 음악 동료의 아름다운 무대 <Amigo : 박규희 X 박종성>
한 뼘 크기의 작은 하모니카와 섬세한 클래식기타의 만남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온 반려악기이지만 작은 음량 때문에 살롱 콘서트에 적합한 악기로 인식되어 온 하모니카와 클래식기타.
하지만 이들의 소리로 가득 메워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그곳의 감동은 여느 악기의 그것에 비해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특별 게스트로는 첼리스트 심준호 씨가 함께 해주셨는데요, '탱고의 역사', '오블리비언', '리베르탱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정과 격정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주셨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진행된 사인회를 통해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까이서 만나지 못했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더욱 진해진 애틋함과 반가움과 마음 깊이 느껴져 행복하고 또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뮤직앤아트컴퍼니 "AMIGO" 프로젝트의 성장과 발전을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 🙌
[M/V] 박규희&박종성 / Bread - If
문의 | 한주연 대리
jy.macompany@gmail.com
|
010 2860 1059
김보경 대표
bk.macompany@gmail.com
| 010 2329 3660
정나원 주임
nw.macompany@gmail.com
| 010 9707 0312
MUSIC&ART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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