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아트컴퍼니 Artist News Vol. 12

2022. 7. 6.

2022 줄라이 페스티벌, 가슴 뛰는 현장을 함께!

매년 7월, 우리에게 감동과 기쁨, 그리고 뜨거운 여름을 선물하는 더하우스콘서트의 '줄라이 페스티벌!'

올해는 헝가리의 작곡가 '벨라 바르톡'의 숨결을 따라 그의 주요 작품들과 음악 세계를 탐구하며 가슴 뛰는 시간들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뮤직앤아트컴퍼니의 여러 아티스트들도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주자는 따뜻한 기타 감성으로 여러 차례 하콘 무대에 오르며 하콘어워즈를 통해 "내마음정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기타리스트 박지형!

최근 슈베르트를 주제로 한 앨범 <Homage to Schubert>를 발매했는데요, 바르톡의 음악은 또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

그리고 지난 4월, 처음으로 찾은 하우스콘서트 무대에서 하콘 역사상 생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했던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이번에는 솔로 연주가 아닌 색소폰 6중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26일 '루마니안 포크댄스 데이' 공연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줄라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31일 '피날레 콘서트'와 23일 공연에는 뮤직앤아트컴퍼니의 막내,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함께합니다.

얼마 전 막을 내린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관객상🎉과 함께 피아노 부문 5위를 수상하기도 했죠!

뜨겁고도 아름다운 2022년 여름의 시작!

이들의 음악과 함께 결코 잊혀지지 않을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

( 👇 매일 저녁, 라이브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

2022 줄라이 페스티벌 실황 보기

사계 2050 - [불확실한] 사계

AI가 들려주는 2050년의 서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1725년, 안토니오 비발디가 '사계(Four Seasons)'를 작곡한 뒤 약 300년이 흐른 2022년.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많은 것이 변화한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바뀔 지구의 미래와 이로 인해 우리 인류의 삶에 다가올 위협.

음악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이야기합니다. 2050년의 지구, 서울, 우리의 삶, 그리고 그때를 이야기하는 지금 우리의 음악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출연 | 임지영(솔리스트), 웨인 린(악장), 사계2050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서울 공연 | 2022년 9월 6일 (화) 19:30, 롯데콘서트홀

투어 가능 | 2022년 9월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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