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아트컴퍼니 Artist News Vol. 13

2022. 7. 27.

PATHFINDER: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최초'라는 수식어를 모두 휩쓸며 하모니카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다가오는 8월 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자신에게 헌정된 국내 최초의 하모니카 협주곡, '하모니카 메모리얼'을 비롯해 자작곡 '흔적', 'Run Again', 그리고 하모니카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들려줄 피아졸라와 엔리오 모리꼬네의 작품까지!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멜로디, 마음을 움직이는 서정적인 음색, 하모니시스트 박종성만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한 걸음씩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길을 닦아온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그가 계속해서 묵묵히 걸어 나갈 앞으로의 음악 여정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박종성 데뷔 1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II

"PATHFINDER: 지나온 길, 나아갈 길"

2022년 8월 8일 (월) 7:30PM ⎮ 롯데콘서트홀

박종성(하모니카), 이승원(지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하모니카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싶으시다면, 개별적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공연리뷰] 로맨티시즘부터 리얼리즘까지

지난 7월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레미 제니에의 듀오 리사이틀이 펼쳐졌는데요,

후기 낭만과 현대를 잇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부터 프로코피예프, 비에니아프스키까지. 다양한 나라와 장르를 아우르는 19세기 음악을 연결해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마지막 순간의 정적에서 터져 나온 '브라보!', 그리고 열화와 같았던 박수갈채에 이어진 4곡의 앙코르.

많은 리허설과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 나온 두 연주자의 케미, 그리고 이들의 마주치는 시선, 미묘한 떨림까지 공감해주신 관객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황홀함을 선사했던 시간. 두 연주자의 다음 만남은 과연 어떤 음악으로 채워질까요?

💥 세계를 품은 신성 아티스트들의 불꽃 튀는 행보!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한주연 대리

김보경 대표

정나원 주임

MUSIC&ARTCOMPANY
300, Sadang-ro, Dongjak-gu, Seoul, Republic of Korea (07013) +82 070 7579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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