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아트컴퍼니 Newsletter Vol.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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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3 뮤직앤아트컴퍼니의 주요 기획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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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최 색소폰 리사이틀
지난 9월, 클래식 색소폰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앨범 [라흐마니노프]를 발매한 브랜든 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으로 앨범 전체를 구성하고 테너, 알토, 바리톤 등 다양한 성부의 색소폰을 통해 각 프로그램에 그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다가오는 11월부터는 그만의 음색을 통해 클래식 프로그램을 관객들이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부터 J. S. 바흐의 작품, 그리고 M.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까지! 악기의 범주를 뛰어넘는 브랜든 최의 남다른 도전정신과 클래식 색소폰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 직접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서울 공연 | 2022년 11월 24일 (목) 19:30,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투어 | 협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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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박규희 솔로 리사이틀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과 음반 발매, 콘텐츠 활동 등으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찬란하게 빛나는 국내 클래식 기타계의 선두 주자,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단독 리사이틀.
세계 유수의 국제 대회 9회 우승이라는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박규희는 언제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마누엘 드 파야, 안톤 디아벨리, 에이또르 빌라 로보스, 알베르토 히나스테라, 그리고 프란츠 슈베르트의 작품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클래식 기타의 본질에 가까운 섬세하면서도 진지하고 풍부한 음악을 통해 박규희의 투명한 음색, 확고한 기술력을 유감없이 만나보세요!
서울 공연 | 2022년 12월 6~11일, JCC아트센터 콘서트홀
투어 | 협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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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 x 조영훈 "음악책갈피"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문학 작품을 낭독하며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음악책갈피'.
2020년 한 라디오 프로그램 속 작은 코너로 시작한 ‘문학에 퐁당’은 청취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1년 정규 프로그램 ‘오늘도 읽음’으로 태어났으며 2022년 4월, 살롱에서 진행된 공연 ‘음악책갈피’로 또 한 번 발전했습니다.
‘문자’를 이용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문학. 그리고 ‘악기’를 이용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 음악. 그 시너지가 유감없이 발휘되는 이 공연은 때로는 심금을 울리고 때로는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며 때로는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 잠시 기대 쉬어갈 수 있는, 쉼표와 같은 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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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기타 마스터즈
기타예술의 극치를 만날 수 있는 기타에 의한, 기타만을 위한 ‘리얼’ 클래식 기타 콘서트. 전 세계에서 곳곳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오늘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마르신 딜라와 쿠핀스키 듀오, 그리고 박규희.
클래식 기타계의 별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차원의 클래식 기타 음악을 들려줍니다. 공기를 타고 흐르는 프레이즈, 섬세한 울림의 레가토, 생동감 넘치는 리듬감, 그리고 다양한 색채와 캐릭터까지. 솔로와 듀오, 트리오, 콰르텟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한순간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충격과 감동, 기쁨을 선사하는 무대를 만나보세요!
서울 공연 | 2023년 8월 18~20일, 금호아트홀 연세
투어 | 2023년 8월 (협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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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영 x 레미 제니에 듀오 리사이틀
지난 7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졌던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레미 제니에의 첫 번째 듀오 리사이틀은 많은 한국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황홀함을 선사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음악과 두 연주자의 완벽한 케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한국에서의 두 번째 만남을 위해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카리스마와 감미로움을 겸비한 이들의 재회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 공연 | 2023년 9~10월
투어 | 2023년 9~10월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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