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 무대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색소폰스트 브랜든 최.
프랑스 리옹 국립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석사 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최연소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으며, 한국인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프랑스,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미국 등의 해외 각지 및 국내에서 솔리스트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앨범 및 방송 활동을 통해 클래식 색소폰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