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아트컴퍼니 Newsletter Vol.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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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Presents] 앨범 발매 소식
브랜든 최 · 김송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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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최가 선보이는 첫 캐럴 프로젝트이자, 브랜든콰르텟의 첫 공식 앨범, 'WINTER SERENADE'가 12월 3일 발매됩니다!🎄
총 여섯 곡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담은 이번 앨범은 클래식 색소폰 특유의 맑고 깊은 울림으로 겨울의 분위기를 새롭게 채색합니다. 트랙마다 소프라노·알토·테너 색소폰을 다채롭게 사용해 계절의 따스함과 포근한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피아노·드럼·콘트라베이스와 이뤄낸 정교한 앙상블 속에서도 브랜든 최의 색소폰은 아름다운 선율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켜냅니다.
익숙한 캐럴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Winter Serenade〉는 단순한 커버를 넘어, 브랜든콰르텟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완성한 특별한 겨울의 사운드트랙입니다. 올겨울, 가장 따뜻한 선율을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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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 Jule Styne, Sammy Cahn
2. White Christmas - Irving Berlin
3. The Christmas song - Mel Torme, Robert Well
4.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 Meredith Willson
5.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Hugh Martin, Ralph Blane
6. The First Noel - Tradi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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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송현이 시간의 계절을 음악으로 담아낸 특별한 소품집, 'TIMESCAPE'를 12월 18일 선보입니다!
열두 달의 풍경을 서로 다른 색과 온도로 담아낸 이번 앨범은, 한여름의 깊은 숨결부터 겨울 속 새싹의 미묘한 기척까지. 계절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피아노 선율로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편지에 담아 건네는 김송현의 이번 작업은, 저마다의 계절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음악과 문학이 만난 이 소품집은 단순한 음반을 넘어, 한 해의 풍경 속으로 조용히 걸어 들어가는 작은 여행이 되어줄 것입니다.
따뜻한 피아노로 스며드는 계절의 기록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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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제임스 김, 시공간을 가로지르는 첼로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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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제임스 김이 부산과 고창에서 열린 두 차례의 <바흐 무브먼트>와 <제1193회 더하우스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2번을 무용수 김재덕과 함께 선보인 제임스 김은 신체와 조응하는 내향적이고 명상적인 선율을 통해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었습니다. <제1139회 더하우스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함께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첼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죠. 우아한 기품과 비극적 서정, 토속적 정취를 넘나드는 그의 선율은 관객들에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고도의 기교와 섬세한 감성을 자유롭게 오가는 제임스 김. 그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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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2025 아티스트 시리즈 4. 시간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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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더하우스콘서트의 상주 음악가로 세 차례의 공연을 선보인 브랜든 최가 오는 12월 8일 마지막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 색소폰 협주곡을 선보인 첫번째 무대를 시작으로 피아노와의 듀오 리사이틀, 바이올린·비올라와 함께한 실내악 무대까지, 클래식 색소폰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탐구해 온 브랜든 최는 마지막 무대에선 즉흥 음악으로 향합니다.🎵 그는 강태환(색소폰), 장재효(퍼커션), 임희영(무용), 박창수(피아노)와 함께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할 예정이죠.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브랜든 최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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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Artists]
겨울을 포근하게 채워줄 연말 송년 공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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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오는 12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송년음악회〉 무대에 오릅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한 해의 끝을 따스하게 감싸줄 특별한 음악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차가운 12월, 임지영의 깊고 온기 어린 바이올린 선율 속에서 올해의 마지막 시간을 고요하게 물들여보세요.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게 되는, 따뜻한 송년의 밤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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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오는 12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앙트레 콘서트 -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에 출연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 영화 같은 선율과 함께 전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인사. 박종성의 풍성하고 따스한 하모니카 소리와 지휘자 최수열, 한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의 깊이와 영화 음악의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겨울의 선물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박종성의 하모니카와 함께 마음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 여행을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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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오는 12월 2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윈터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매년 연말 따뜻한 감동을 전해온 〈윈터 콘서트〉가 2025년에는 해오름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옵니다.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과 특별 게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캐럴과 국악관현악 명곡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선율로 겨울밤을 물들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음악의 온기를 나누며 따뜻하게 마무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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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12월 31일 밤 10시,〈2025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 무대에 함께합니다.
박규희와 소프라노 황수미, 테너 박승주가 함께 만드는 이번 공연은 섬세한 클래식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음악 속에서 새로운 한 해의 첫 순간을 맞이하며,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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