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아트컴퍼니 Newsletter Vol. 57 |
|
|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출품작 |
|
|
-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실내악 프로젝트
(하모니카 랩소디) |
|
|
[MA Presents] 하모니카와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기념비적 도전
박종성의 하모니카 랩소디 |
|
|
'최초'의 역사를 새로 쓰며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가 선사하는 거대한 감동을 전해 온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 및 피아노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하모니카 랩소디>를 선보입니다. 지난 해 KCO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선보이는 데 이어, 올해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11월 16일 (일) 19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인데요!🌌
11월 18일에 발매될 동명의 음반📀을 기념하는 이번 무대는, 하모니카와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독창적 프로젝트로, 하모니카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오리지널 곡들과 엄선된 편곡 작품, 그리고 새롭게 창작되어 세계 초연될 곡까지 아우르며 하모니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종성은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연주자를 넘어 지휘자이자 작편곡자로 참여하며, 프로젝트 전반을 진두지휘했습니다. 그는 "음악을 연주자적인 관점과 작곡자적인 관점, 또 지휘자적인 관점에서 세밀하게 분석하고 저만의 색깔로 해석하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며, 모든 곡을 암보 연주로 녹음해 연주의 완성도를 극대화하했습니다.
하모니카라는 악기가 가진 한계를 넘어, 클래식 무대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이번 공연과 앨범은 박종성의 음악적 탐구와 철학이 집약된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초'를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하모니카 랩소디>는 하모니카라는 작은 악기가 전하는 거대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
|
|
프로그램
E. Grieg - Holberg Suite, Op.40 : I. Prelude J. Moody : Toledo - Spanish Fantasy (편곡 박현민)
김형준 - Autumn Romance G. P. Reverberi - Suite for Harmonica and String Orchestra (편곡 박현민) I. Siciliana II. Andantino III. Scherzo IV. Adagio V. Alla Turca
Intermission
A. Piazzolla - Adios, Piazzolla (편곡 김형준) M. Spivakovsky - Concerto for Harmonica and Orchestra (편곡 박현민, 박종성) I. Fuocoso - Dance Drole II. Romance - Andante dolce III. Scherzo - Allegro ma non troppo 전래민요 - ‘Bird, Blue Bird’ for Harmonica and String Chamber Orchestra
(편곡 임로한, 박종성, 김태영)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
[MA Presents] 박규희 데뷔 15주년 기념공연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의 감동을 부산으로🔥
|
|
|
지난 9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깊은 감동을 남겼던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그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부산 무대로 향합니다! 👏
11월 30일(일) 오후 3시, 부산콘서트홀 챔버홀에서 열릴 <박규희 데뷔 15주년 기념공연 -부산>은 지난 서울 공연을 놓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유럽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박규희의 깊어진 서정을 한 번 더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
|
|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톤, 절제된 표현 속에 담긴 깊은 서정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박규희는 매 공연, 함께하는 관객들과 진실한 교감을 나누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세계적 수준의 음향으로 화제를 모으는 부산콘서트홀의 공연은 더욱 더 특별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특히 아늑한 규모의 챔버홀은 미세한 뉘앙스까지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박규희의 다음 15년을 기대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찬 기운 속에서, 한 해의 끝자락을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박규희의 연주와 함께 올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건 어떨까요? 기타를 향한 박규희의 사랑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
|
뉴욕 타임즈가 “놀라운 음색의 순수성과 정확성”이라 극찬하고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 제임스 김이 11월, 세 차례의 무대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납니다! 👏
첼로라는 악기의 본질적인 울림에 집중하며, 클래식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이번 무대들은 그가 지닌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인데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현대무용이 만나 음악과 움직임의 경계를 허무는 'Bach X MOVEMENT' 무대가 11월 22일 (토) 17시 부산 F1963 GMC, 그리고 11월 25일 (화) 19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각각 열립니다. 또한, 첼로와 피아노의 절제된 조화로 음악의 본질을 들려줄 '제1139회 하우스콘서트'가 11월 24일 (월) 20시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이번 11월, 세 가지 무대는 서로 다른 형식 속에서도 한 아티스트의 일관된 철학과 감성을 전합니다. 깊이 있는 해석과 진솔한 울림으로 관객과 교감하는 첼리스트 제임스 김. 그의 음악이 전할 깊은 여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
[공연리뷰] The Harmonics, 지역과 장르를 잇는 무대
하모니카와 색소폰이 빚어낸 섬세한 대화
|
|
|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프로젝트 앙상블, ‘더하모닉스’가 10월, 양양과 대구, 파주의 무대를 빛냈습니다! 이번 공연들은 각 지역의 공연예술 발전을 기념하는 무대로서, 더 많은 청중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
<제 18회 양양종합예술제 개막 공연>, <대구 비원뮤직홀 개관 3주년 기념 공연>, <2025 파주페어 북앤컬쳐>에서 펼쳐진 더하모닉스의 공연은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매혹적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었습니다. 하모니카와 클래식 색소폰, 어디서도 보지 못한 편성이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음색은 세대와 연령을 넘어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답니다. |
|
|
이러한 반응을 증명하듯, 더하모닉스는 <2025 파주페어 북앤컬쳐>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파주페어 북앤컬처>는 책뿐 아니라 양질의 창작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인데요! '작품상'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0편의 작품 중 2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클래식의 품격 위에 재즈, 국악, 대중음악의 감성을 녹여낸 더하모닉스의 음악은 이렇게, 예술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
더하모닉스는 2026년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무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갈 더하모닉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당부드립니다! |
|
|
MUSIC&ARTCOMPANY300, Sadang-ro, Dongjak-gu, Seoul, Republic of Korea (07013) +82 070 7579 3660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