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주로 클래식 분야에서 각자 미지의 길을 개척하며 자신들만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 가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서로의 개성을 뽐내며 특별한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하모니카와 색소폰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HS 커넥션"은 작년 12월, 피아노와 함께하는 트리오 구성으로 첫 무대를 가졌는데요, 이후 꾸준히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해 바로 이번 6월! 대관령음악제 '강원의사계'를 통해 피아노 퀸텟 구성의 무대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각자 악기 특유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에 더불어 고유의 개성을 잘 드러내면서도 다양한 챔버 구성으로 뜻밖의 신선함을 선사할 다채로운 음악까지! 특별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간 🎼
✨ 투어 | 2023년 11월 ~ 2024년 초 (협의) ✨
기타리스트 박규희 & 박지형
2023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 출연!
도심을 새하얗게 물들이는 순백의 파티,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이 5년만에 돌아옵니다! 198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디네앙블랑'은 런던, 뉴욕, 도쿄 등 5개 대륙 80개 도시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크릿 파티인데요, 모든 참가자들이 "WHITE" 컬러의 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리게 되어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바로 그 열기 가득한 현장에서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박지형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