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의 “HarmonicS - Overture” 쇼케이스 공연이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졌습니다. 각자악기특유의매력에더불어두악기의하모니와조화를온몸으로느낄수있는특별한시간이었는데요, 피아노와스트링콰르텟, 재즈세션과의환상적인호흡을통해클래식, 재즈, 영화음악등폭넓고다채로운음악을들려주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다채로운 무대와 레퍼토리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춘천시립교향악단, 서초교향악단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 데 이어 5월과 6월, 여러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이고 지난 월요일인 7월 10일에는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을 통해 스승인 피아니스트 신수정과 함께 투 피아노 무대를 펼친 바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송현은 다가오는 7월 20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또 한 번의 리사이틀 무대를 가질 예정인데요, 앞으로 걸어나갈 행보와 멋진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